현아 퇴출에 팬들 당혹감 감추지 못해…소속사 "고심 끝 결정"
현아 퇴출에 팬들 당혹감 감추지 못해…소속사 "고심 끝 결정"
  • 김희원 기자
  • 승인 2018.09.13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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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열애설 인정 후 '폭풍'을 맞은 인물이 있다. 바로 현아와 이던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현아와 이던의 퇴출 결정을 언급했다. 이들은 '신뢰 회복 불가능'이라면서 고심 끝에 두 사람을 퇴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퇴출 소식에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최근 현아와 이던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졌다. 소속사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두 사람은 열애중임을 인정했다.

현아 이던 커플은 새하얀 얼굴에 눈빛까지 몽환적 이미지로 소울메이트다운 합을 이룬다. 패션 역시 극히 일상적인 듯 보이지만 범상치 않은 취향을 가진 개성파 커플로 그들의 공개 연애에 호기심 어린 시선이 쏟아졌다.

현아는 압도적인 섹시 카리스마로 이던은 '뱀파이어 이미지로' 유명했다. 이던은 지드래곤 닮은꼴 등으로 어필하면서 묘한 몽환 분위기로 가요계애 등장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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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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