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남자친구와 폭력 사건 후 이사?...경비원 "이사 아침에 갔다"
구하라, 남자친구와 폭력 사건 후 이사?...경비원 "이사 아침에 갔다"
  • 김희원 기자
  • 승인 2018.09.18 0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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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사진=MBC 방송화면)

구하라가 남자친구와의 폭행 사건 후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간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구하라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된 사건을 보도했다.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인 헤어디자이너 A씨는 지난 13일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구하라는 쌍방 폭행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A씨는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상처를 공개했다.

현재 구하라의 남자친구 실명과 정체까지 공개되며 사태의 심각성이 가중되고 있다.

더군다나 구하라의 이번 이별 논란 이전, 그가 수면 장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까지 알려지며 구하라의 건강 상태를 향한 세간의 우려도 증폭됐다.

사건은 계속 커져가는 가운데 '섹션' 제작진은 구하라 집을 찾았다. 하지만 경비원은 "여기 살았는데 오늘 이사갔다. 아침에 갔다"고 말했다. 

구하라는 2008년 카라로 데뷔해 2016년 해체 후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서울메이트'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등의 예능과 웹드라마 '발자국소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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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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