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와 홍진영 등 인기가수와 부처님마을 보현 스님이 함께 하는 특별한 산사음악회가 열린다.

부처님마을 보현 스님은 다음달 6일 오후 4시 남양주 불암사에서 '행복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현미, 홍진영 외 국악인 남상일과 아이돌 가수 써니힐 등이 출연한다. 사회는 국민MC 허참과 이익선 아나운서가 맡는다.

보현 스님은 지난 1980년대 가수 이경미로 인기를 누리다가 홀연히 출가해 주목을 받았다. 스님은 최근 <카르마100일 행복체크카드> 발간과 함께 BBSTV '행복체크카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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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