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엘린이 환한 미소와 매력적인 눈 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면모를 뽐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이엘린은 이필모와 소개팅을 했다.
이필모는 이엘린을 만나기 앞서 미용실에 들러 단장을 하고 레스토랑에 먼저 도착해 상대 여성을 기다렸다. 그는 손과 다리를 떨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필모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은 이엘린이 등장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엘린은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웨이터를 직접 찾아가 음식을 주문했고, 긴장한듯 파스타를 국수 먹듯이 먹어 이엘린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8년생인 이엘린은 올해 만 30세며 본명은 이경민이다. 그는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14년 차 모델이며 현재까지도 활동중이다.
이엘린은 평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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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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