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아들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이병헌 이민정 아들의 얼굴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팬들이 주목했다. 특히 선남선녀 부모의 유전자를 꼭 빼닮은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 부부의 아들 얼굴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올해 초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를 통해 “이민정 씨 아들은 직접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너무 너무 잘생겼다. 지금 한 3세 정도 됐는데, 표정을 지을 때마다 놀란다. 인물이 너무 좋더라. 엄마의 장점과 아빠의 장점 모두 닮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DJ 지석진은 "아직 사진이 안 떴지 않나. 어떻게 생겼을지 정말 궁금하다"고 반응했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이병헌 이민정은 2015년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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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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