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엘지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올레KT의 초고속인터넷가입이 되어 있다면 관심이 없더라도 3년에 한 번쯤은 신경 쓰는 것이 바로 통신사 변경이다. 약정이 끝나는 시기가 되면 어느 회사의 혜택이 좋은지, 저렴한지 주변 지인들을 통해 알아보기 마련이다.
30대 직장인 이씨는 직장동료에게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소개받아 기가인터넷가입 상담을 받아 인터넷 설치를 받았는데, 맞춤상담으로 최적화 상품으로 가입해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직장인 최모씨 또한 신혼집을 마련하고 나서 인터넷 가입을 알아본 후 수많은 상품들 가운데 어떤 상품으로 가입해야 저렴한 비용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지, 또한 고객들에게 어떤 혜택을 제공해주는지, 사후관리는 어떠한지 등을 비교사이트의 가입상담 도움을 받아 차근차근 살펴보고 가입하여 통신 재테크를 하였다고 한다.
최근에는 이처럼 초고속인터넷 통신료를 절약하기 위해 비교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최적화된 상품으로 초고속인터넷을 가입하는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실제로 통신 3사 SK·LG·KT 인터넷가입 시 서비스 만족도가 다르고 요금도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특히 같은 속도의 초고속인터넷이라 하더라도 통신사별 요금 차이가 최대 20% 정도 차이가 날 수 있다. 때문에 통신비 절약에 관심이 많다면 비교사이트를 활용해 볼만하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인터넷가입, 설치 시에 선택의 기준을 사은품 많이 주는 곳, 현금 많이 주는 곳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터무니없이 사은품을 많이 지급한다고 광고하는 업체는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인터넷 가입 시 현금 지급이나 파격적인 사은품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후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과장광고 업체들도 있어 지원되는 현금, 사은품, 조건 등의 정확한 확인은 필수이다.
온라인 공식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더드림넷' 관계자는 최근 신뢰할 수 있는 가입센터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믿을 수 있는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가입상품을 꼼꼼히 체크한 후 터무니없는 현금 사은금에 현혹되지 말고 많은 고객들이 인정한 확실한 센터에서 상품을 가입하는 현명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100메가, 500메가, 1기가, BTV, 올레TV 등 많은 상품 가운데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상품은 인터넷신청 시 상담원이 소개한다고 해서 가입하지 말고 꼭 필요한 상품만 골라 가입해야 불필요한 통신비를 줄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