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전통시장은 추석명절과 가을축제를 맞이하여 ‘송해오빠와 함께하는 양수리노래자랑’을 20일 외부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KBS 일요일 인기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송해 씨가 진행했다.
양평군 양서면의 주민과 시장 상인 대상으로 펼쳐진 ‘송해오빠와 함께하는 양수리노래자랑’ 예심에는 40명이 참가했다.
본선에는 15명이 선발되어 준비한 춤과 노래로 예술적 재능을 발휘했다.
‘송해오빠와 함께하는 양수리노래자랑’ 행사에 이어 상인배 줄다리기 대회가 열렸다. 시장 아케이드 내부에서는 무료체험공예, 먹거리, 수공예품 구매 등을 할 수 있는 장터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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