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니카, 중고차 딜러전산망 통해 투명한 중고차시세표 제공 및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선봬
싸다니카, 중고차 딜러전산망 통해 투명한 중고차시세표 제공 및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선봬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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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다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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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체들이 보다 향상된 품질의 신형 자동차들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신모델 출시 이후 3~4년 이내에 디자인과 상품성을 개선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들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은 차량 선택에 있어 보다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해졌다.

이런 가운데 중고차시장에서도 일명 '준신차'로 불리는 이른바 '신차급 중고차'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신차 출시 후 잦은 모델 변경과 가격 경쟁으로 기존 차량의 감가율을 높여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내구성이 높아지고 다양한 편의사양이 탑재된 자동차들이 중고차시장 매물로 올라오면서 중고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중고차 거래량은 2010년 273만 대에서 2015년 366만대, 2016년 378만대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지난해에도 신차판매량의 약 두 배에 가까운 약 370만대의 거래량을 보이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중고차 수요가 높아지면서 중고차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일반인들의 경우 중고차 구매 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른다. 먼저 중고차시세 확인에 어려움이 따른다. 중고차사이트를 통해 중고차시세를 검색해보면 같은 차종 연식에 비슷한 주행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혹시 너무 비싼 가격에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은 아닌지 또는 허위매물에 사기를 당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염려로 선뜻 나서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싸다니 카 관계자는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다'는 말처럼 무조건 저렴한 중고차를 찾다 보면 오히려 꼭 확인해야 할 필수적인 부분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면서 중고차를 찾아볼 때 우선 평균적으로 거래되는 중고차 가격을 사전에 파악하고 너무 저렴한 매물의 경우 허위매물로 의심해볼 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매장에 가서 확인할 것이 아니라 중고차매매사이트에 나와있는 정보를 토대로 자동차대국민지원포털과 어플 등을 이용하여 매매상사 및 종사자 등록여부, 실제차량 존재여부 등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합리적인 중고차구매 방법으로 할부상품 이용자들이 많은데 정상적인 할부 승인을 위해서는 신용등급이 어느 정도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7~9등급 이하의 저신용자 및 개인회생 신용회복자의 경우 할부승인 거절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면서 중고차 구매전 본인의 신용등급을 먼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중파 TV프로그램인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선정된바 있는 싸다니카 김대중 대표는 자체 할부 시스템을 통해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중고차할부,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합리적인 이자율과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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