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 싸다니카, 자체 할부사 운영으로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간소화
수원중고차 싸다니카, 자체 할부사 운영으로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간소화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10.1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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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다니카

사진제공=싸다니카

최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성능과 품질은 물론 가격까지 저렴한 가성비 높은 중, 소기업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동차 역시 무조건 신차가 좋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중고차를 선택하는 소비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중고차 수요 증가 이유로는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내구성 향상과 기업들의 중고차시장 진출로 투명성이 높아지면서 중고차시장 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이를 반영하듯 장한평을 필두로 가양동, 강남 등 서울지역 중고차매매단지 이외에도 인천, 부천, 수원, 안산 등을 필두로 지방에서도 큰 규모의 중고차 매매단지들이 진출하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중고차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중고차매매사이트들을 통해 보다 손쉽게 비교견적 등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중고차매매사이트나 매장을 가는 것 외에도 개인간의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중간 매매 수수료 없이 소비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형식의 방법도 활성화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매에 나온 매물을 딜러에게 의뢰 후 입찰을 통해 평균 중고차시세표가격 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구매 방법도 있다.

이처럼 중고차 수요가 높아지면서 중고차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일반인들의 경우 중고차 구매 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른다. 먼저 중고차사이트를 통해 중고차시세를 검색해보면 같은 차종 연식에 비슷한 주행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혹시 너무 비싼 가격에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은 아닌지 또는 허위매물에 사기를 당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염려로 선뜻 나서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싸다니 카 관계자는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다'는 말처럼 무조건 저렴한 중고차를 찾다 보면 오히려 꼭 확인해야 할 필수적인 부분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면서 중고차를 찾아볼 때 우선 평균적으로 거래되는 중고차 가격을 사전에 파악하고 너무 저렴한 매물의 경우 허위매물로 의심해볼 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매장에 가서 확인할 것이 아니라 중고차매매사이트에 나와있는 정보를 토대로 자동차대국민지원포털과 어플 등을 이용하여 매매상사 및 종사자 등록여부, 실제차량 존재여부 등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여유자금이 없을 경우 중고차할부 상품을 이용하기를 희망하지만 신용도가 좋지 못한 7,8,9등급의 저신용자 및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자의 경우 할부승인 거절로 중고차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이와 관련하여 2015년 공중파 TV프로그램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선정된바 있는 수원중고차 싸다니카 김대중 대표는 전국 딜러전산망을 통해 전국 6만여대의 실 매물의 중고차시세표를 가감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공개하고 있으며, 중고차 매장 자체할부사를 통해 간소화된 서류 시스템은 물론 합리적인 이자율로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고차할부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합리적인 이자율과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자동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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