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 본사가 실시하는 장학금 이벤트 당첨자가 발표됐다.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벤트 행사의 주인공은 서울 노원점 김다현 양으로 결정됐다.
이벤트는 총 3000만원에 달하며 전국의 가맹점 고객 150명 추첨됐다. 장학금 당첨자 총 10명 중 서울 노원점 김다현 양을 비롯해서 수원 호매실점, 일산 풍동점, 신림대학동점 등 전국 총 10개의 지점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김다현 양는 “쾌적한 공부 환경을 제공해 주신 르하임 노원점을 좋아한다.”라며 “휴게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각종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식사도 편안히 할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노원점의 점주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불편한 점이 있으면 바로 해결해 주시고 무엇하나 흠 잡을 데 없이 이용하는데 있어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김다현 양은 “이벤트에 응모할 때만해도 당첨 여부에 대해 생각지도 못했고 5등이라도 당첨되기를 기원하며 이벤트에 참여했다.”라며 장학금 당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당첨이) 믿겨지지 않고 학교 장학금보다 액수가 많아서 놀랬다.”라며 “이 행운이 대학 합격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수험생으로서 바람을 드러냈다.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르하임의 김종국 대표는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입시의 마지막 스퍼트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갖고 계시리라 생각된다.”라며 “르하임의 세심한 디자인과 편의 시설은 수험생의 피로도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안된 최적의 학습 공간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 대표는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전국의 가맹점들이 불경기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대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며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스터디카페 업종에 맞는 인테리어와 편의 시설을 사용할 때 불필요한 피로를 없애기 위한 본사 직원들의 아이디어 회의가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정기적인 이벤트에 힘입어 현재 총 100호점 개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10월 대치점, 김해삼계점, 수원성대점 등 5개 지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11월 또한 염창점, 분당수내점, 영등포문래점 등 전국에 많은 지점들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에 당첨된 고객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본사 직원들 또한 보람을 느끼며 르하임 철학의 가치에 공감한다.”라며 “지속적인 이벤트에서 모든 고객들이 행운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의 규모와 기간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르하임은 공간 임대업의 장점과 무인 시스템으로 인한 운영비 절감의 특성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이 업체는 오는 10월 18일(목)부터 20일(토) 삼성역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한다. 또한, 우수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된 ‘르하임’의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김종국 대표는 “전국적으로 많은 기업인과 언론인이 주목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창업 박람회장에서 ‘우수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르하임 본사가 지향하는 상생의 철학을 예비 창업자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르하임 스터디카페에 대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삼성역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를 통해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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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