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넘버세븐’이 16일,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서울패션위크 피날레 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DDP 이간수문전시장에서 진행되었고,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16일 성황리에 피날레 런웨이를 마친 홀리넘버세븐은 ‘컨텐더(Contender)’를 19S/S 컨셉으로 서울패션위크에 온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컨텐더’는 충분한 실력을 갖춘 도전자를 의미하며, 홀리넘버 세븐의 최경호, 송현희 디자이너가 말하는 새로운 아름다움에 대한 컬렉션이다.
또한, 이번 패션쇼는 도수코4에서 주목받았던 모델 정하은과 권은진이 메인모델로 나서 한층 더 기대감을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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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현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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