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사장 권호경)이 발달장애아동 가정과 함께 강화도에서 1박 2일간 힐링을 위한 ‘꿈길여행’을 다녀왔다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유엔 아동 권리 협약의 이행을 실천하고 국내외 어린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하고 존중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국제교류 협력과의 허가와 외교부 소관으로 활동하는 국제구호 NGO이다.
‘꿈길여행’은 매년 소외된 국내 아동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는 ‘희망여행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꿈고래놀이터부모협동조합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가정과 함께 했다. 총 45명의 발달장애 아동과 부모님, 비장애 형제자매가 함께 했다.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강화도 일대에서 여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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