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 삶을 내다보는 하늘의 천명 전하는 관악구 유명한점집 ‘천지신명 신녀’
운명과 삶을 내다보는 하늘의 천명 전하는 관악구 유명한점집 ‘천지신명 신녀’
  • 현승은 기자
  • 승인 2018.10.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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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천지신명 신녀’의 태화신궁

 

관악구 유명한점집, 점잘보는집, 신점잘보는집을 찾는 이라면 꼭 한번 발걸음 하게 된다는 점집이 있다. 바로, 신림동 ‘천지신명 신녀 신점여왕’이 그 주인공. 이곳엔 ‘늘 빛을 주어 중생을 위해 빛나게 길문을 준다’는 뜻을 지닌 태화신궁이 생년월일이나 사주 없이 한 눈으로 운명과 삶을 내다보는 하늘의 천명(天命)으로만 운명을 전달하고 있다. 이에 강남, 서초, 동작구 지역 내에서도 그 명성으로 알려져 있다.

태화신궁의 사명은 고된 삶의 길목에서 어둠을 지나는 이들에게 빛을 전하는 곳이다. 그는 점사와 함께 현실 세계의 봉사·구호 활동, 영혼을 달래는 중생구제에 헌신하고 있다.

또한, 외교통상부 사단법인 한국재난구호의 전 부총재로서 캄보디아 오지마을에서 구호 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동작구, 영등포구 등 지역의 다문화가정과 보육원에 쌀을 지원하고, ‘사랑의 복지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무료급식소 봉사를 하는 등의 선행을 이어온 것뿐만 아니라 국군의 날에는 인천 중구 덕교동 서해바다에서 대한민국의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하고 천안함 영가 호국 영령을 위하는 추모제를 지내기도 했다.

▲ 캄보디아 오지마을 봉사 당시 태화신궁의 모습

 

태화신궁의 명성은 그의 예언과 그와 만난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로 증명되어 왔다. 그는 “국운, 천기누설의 상징으로 불릴 만큼 대통령의 탄핵, 국회의원 등 공직 당선 예언 등을 비롯해 숭례문 화재사건 같은 국가적 재난 등 국가 대소사를 예측했다”고 말했다.

천지신명 신녀의 에피소드를 들어보자면, “박 모 씨는 실직의 아픔을 겪은 후 반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 이곳을 찾아 취업운, 사업운 등에 대한 상담 의뢰를 했고, 사흘 만에 취직이 됐다. 의뢰인으로 방문한 최 모 씨에게는 얼굴만 보고 그의 가족이 가진 직업운과 사주를 단번에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면서 “또 일본에 거주하는 양 모 씨(여, 32세)는 10여 년을 넘는 세월 동안 신병과 영혼에 시달렸으나 이곳에서 상담 후 완치되어 일본으로 돌아갔다. 신도의 지인인 한 사업가의 옥살이 예언을 적중한 것도 하나의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별 후 2년간 집요하게 전 남자친구의 집착에 시달리던 젊은 여성은 천지신명에서 불공을 드린 후 고통이 해결됐다”고도 했다.

‘천지신명 신녀’의 태화신궁은 “전통적으로 개인의 인생사를 꿰뚫어 보고 미래에 대한 통찰을 통해 인생의 삶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이런 점에서 사회가 불안정하여 안정적인 미래를 그릴 수 없을 때 유명한점집, 점잘보는집, 신점 잘보는 집 등 전문 무속인을 통한 상담의 수요는 늘어나게 된다”면서 “천지신명은 앞으로도 국가의 대소사는 물론 사업운, 재물운, 금전운, 건강운, 승진운, 시험운 등의 운세상담부터 궁합, 이혼 및 재혼 등의 애정 문제 상담, 좋은 날짜를 추천해주는 택일 등 인간사 길흉화복에 대해 속 시원한 점괘를 바탕으로 신뢰받은 신녀로서 힘들고 어려운 삶에 빛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상담을 원하는 이들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신궁 ‘천지신명신녀’로 연락하면 문의,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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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현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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