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정목 스님 나무 아래 앉아서’ 특별한 제주여행기 3부작
스님과 신부, 화가, 의사가 제주도에서 특별한 여행을 맞본다. 사계절 중 가장 여행하기 좋은 가을, 제주도에서 스님과 신부, 화가, 의사의 ‘가을 가을’이 3부작으로 방송된다.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에서는 여행가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힐링멘토 정목스님과 특별한 친구들이 함께하는 색다른 제주여행기를 25일부터 3주간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BTN 대표 프로그램 ‘정목스님 나무아래 앉아서’의 특집 형태로 의사, 화가, 신부, 스님이 함께 모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제주도의 청정한 가을 풍경 속에서 아름답게 나이 듦에 대한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전지연 PD는 “사람들은 가을이 오면 왠지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고, 인생을 되돌아보게 된다. 이번 가을특집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이 힐링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본 특집 프로그램은 3부로 방송될 예정이며 1부는 10월 25일 오전 11시 30분와 밤 8시, 2부는 11월 1 일 오전 11시 30분와 밤 8시, 3부는 11월 8일 오전 11시 30분와 밤 8시에 각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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