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자체할부 통해 합리적인 이자율 및 승인율 제시한 싸다니카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자체할부 통해 합리적인 이자율 및 승인율 제시한 싸다니카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10.18 0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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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다니카

올해 말 국내 자동차등록대수가 23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인구 2.3명 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최근 들어 전체 자동차등록대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1인가구 증가와 차량 사용목적에 따른 세컨드카 증가로 자동차등록대수 증가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트랜드가 확산되면서 자동차 소비문화에도 큰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자동차 구매에 있어서 무조건 신차가 좋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중고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중고차 거래량은 2012년 이후부터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 오다가 2015년 366만대, 2016년 378만대로 크게 증가하였다. 지난해에도 거래량이 소폭 줄어들었지만 신차판매량의 약 두 배에 가까운 약 370만대의 거래량을 보이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처럼 중고차 수요 증가 이유로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패턴과 투명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 풀이되고 있다. 또한 매년 다양한 신형모델과 페이스리프트 모델들이 경쟁적으로 출시되면서 차량 교체주기가 짧아지고 있다는 점도 중고차시장의 성장세를 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중고차 구입에 나설 경우 여러 가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너무 비싼 가격에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은 아닌지? 혹시 허위매물 사기에 당하는 것은 아닌지?’하는 여러 가지 염려로 인하여 중고차 구매에 선뜻 나서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또한 중고차 구매 시 금전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중고차할부상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용이 낮거나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구매자의 약점을 이용해 할부약관 및 조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고금리의 할부상품을 권해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사례들도 발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대상을 받은 양심딜러 싸다니카 김대중 대표는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다'는 말처럼 무조건 저렴한 중고차를 찾다 보면 허위매물에 속아 낭패를 볼 수 있다고 전하면서 무작정 매장에 가서 확인할 것이 아니라 중고차매매사이트에 나와있는 정보를 토대로 자동차대국민지원포털과 어플 등을 이용하여 매매상사 및 종사자 등록여부, 실제차량 존재여부 등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중고차할부 진행시 할부약관 및 조건에 대해서 보다 꼼꼼하게 체크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싸다니카는 중고차 매장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면서 높은 승인율과 간소화된 할부조건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가 어려운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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