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에서 한국 연예인들에 대한 망언을 한 방송인 강한나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있다.
최근 일본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강한나가 한국의 성형 문화를 폭로하는 과정에서 여성 연예인들의 외모를 비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강한나는 방송에 출연해 한국 미인의 범주는 '성형'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100명 중 한 명만 자연미인"이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확실하지 않은 이야기를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 한 강한나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의 경솔한 발언을 꼬집으며 질타했다.
그를 향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지만 강한나는 이같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어떠한 해명도 내놓지 않고있는 상황이다.
한편 강한나는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현재 요코하마 국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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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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