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과 미세먼지는 호흡기만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 피부를 지키는 장벽도 무너뜨린다. 피부장벽이 무너지면 외부 유해물질이 침투해 트러블을 일으키고, 유수분 균형이 깨져 건조해지거나 주름이 생기기 십상이다.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비용을 들여 전문적인 시술을 받거나 집에서 홈케어를 하는 것도 좋다. 다만 이것저것 스킨로션을 덧바르고 갑작스런 기초화장품 변화를 시도한다면 피부가 탈이 날 수 있다. 평소 루틴에 더해 영양과 보습성분이 좀 더 풍부한 크림을 바르면서, 피부세포의 활성을 돕는 마사지를 병행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은 보습성분을 함유한 고영양 ‘탄력크림’을 선보였다. 탄력크림은 미백·주름개선 이중기능성 제품으로 미백과 영양, 보습까지 한 번에 관리가 가능하다.
탄력성분으로는 피부 콜라겐을 합성하는 복합 펩타이드를 함유했다. 아울러 진피를 구성하는 콜라겐과 주름개선기능성원료 아데노신이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잡아주고 매끄러운 피부로 완성시킨다. 세라마이드와 스쿠알란은 피부 각질세포 사이사이를 채워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지켜준다.
탄력크림은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는 다마스크장미꽃수를 베이스로 사용했다. 다마스크장미꽃수는 보습력이 뛰어나 피부를 촉촉하고 맑게 케어하며, 여성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주어 피부에 유연함과 생기를 선사한다.
피부 컨디션을 높이기 위해서는 영양 공급도 중요하다. 식물은 뿌리에 영양이 가장 많기 때문 연꽃뿌리와 인삼추출물을 통해 루트테라피를 실현했다. 연근 속 팩틴과 폴리페놀은 피부노화를 예방하며, 인삼의 사포닌은 피부 균형을 회복시키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아울러 오메가 지방산이 포함된 식물성오일도 첨가했다. 잉카인치오일은 거칠고 칙칙한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하며 동백오일과 행인오일은 피부 방어력을 높여 찬바람과 같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탄력크림은 따뜻한 손으로 얼굴에 눌러주듯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크림을 바른 후 손가락으로 광대부터 관자놀이까지 꾹꾹 눌러준 뒤 남은 크림은 얼굴과 턱 라인을 따라 문질러준다. 꾸준한 마사지는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탄력을 개선하며 얼굴 부기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가 안전 등급으로 평가한 성분의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자연 담은 유리병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탄력크림을 10% 할인 가격에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