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간소화 및 자체할부 통해 합리적인 금리 제시한 싸다니카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간소화 및 자체할부 통해 합리적인 금리 제시한 싸다니카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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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다니카
사진제공=싸다니카

우리나라 전체 국민의 가계부채가 1천500조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미등록 대부업체·사채를 포함하는 불법 사금융을 이용하는 저신용 저소득층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신차보다 경제적 부담이 덜한 중고차 수요가 증하고 있다. 관리가 잘된 매물을 찾는다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오랫동안 잔고장 없이 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생계형 중고화물차의 경우 베스트셀링카 반열에 오를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중고 소형 트럭의 경우 배달업뿐만 아니라 이동식 상점, 노점상 등 활용이 용이하고 절세 효과도 높아 생계형 자영업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차종이다.

또한 이들 중 대다수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중고차할부 상품 이용을 희망하지만 할부승인 거절로 대부분 발길을 돌리는 사례들이 많다. 특히 과도한 채무로 인하여 신용불량자로 전락하였거나 신용회복, 개인회생 등 채무조정을 통해 경제적 회생을 꾀하는 구매자의 경우 신용등급이 낮아 중고차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중고차할부는 개인 신용도에 따라 할부금리나 조건 등이 다르게 적용되는데 신용등급 1~6등급의 경우 연체나 특이사항이 없다면 무난히 중고차할부 승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7등급, 8등급 이하의 경우 1금융권을 통한 중고차할부 승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가능하다고 하여도 높은 금리의 할부상품이 많아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수원중고차 싸다니카 김대중대표는 중고차할부 금리가 높은 만큼 중고차할부 진행 시 여러 곳을 통해 보다 꼼꼼하게 체크해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였다. 특히 신용이 낮은 저신용자 및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청자뿐만 아니라 사회 초년생 및 무직자, 대학생, 군미필자, 주부 등의 경우에도 신용이 낮아 할부 시스템을 이용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매장 방문 전 본인의 신용등급을 미리 확인해보고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공중파 TV프로그램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출연한바 있는 수원중고차 싸다니카에서는 자체 할부사를 통해 그 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7,8,9등급의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합리적인 이자율과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자동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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