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양심딜러 싸다니카, 중고차매장 자체할부 통해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간소화
중고차 양심딜러 싸다니카, 중고차매장 자체할부 통해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간소화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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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다니카

최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무조건 신차가 좋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중고차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중고차 수요가 늘어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중고차정보를 찾을 수 있는 온라인 중고차매매사이트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중고차구매 시 여러 가지 난관에 봉착한다. 소비자들이 보다 '값싸고 좋은 중고차'를 찾기 위해 중고차매매단지를 찾거나 온라인 중고차매매사이트를 검색해보지만 정확한 중고차시세 파악에 어려움이 따른다.

중고차의 경우 같은 연식 비슷한 키로수의 차량이더라도 매장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정확한 중고차시세 파악이 어렵다. 뿐만 아니라 싸고 좋은 중고차를 사려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이용해 온라인 중고차매매사이트 등을 통해 전시차, 경매차 등 과장문구로 소비자를 유인한 뒤 다른 차량을 비싸게 판매하는 허위매물 피해사례까지 발생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차 구매시 ‘너무 비싼 가격에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은 아닌지? 혹시 허위매물 사기에 당하는 것은 아닌지?’하는 여러 가지 염려로 인하여 중고차 구매에 선뜻 나서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또한 중고차 구매 시 금전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중고차할부상품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저신용자 및 신용불량자 그리고 신용회복을 위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구매자의 경우 할부이용이 어려운데 이들의 약점을 이용해 할부약관 및 조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고금리의 할부상품을 권해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사례들도 발생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TV프로그램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출연한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다'는 말처럼 무조건 저렴한 중고차를 찾다 보면 허위매물에 속아 낭패를 볼 수 있다고 전하면서 무작정 매장에 가서 확인할 것이 아니라 중고차매매사이트에 나와있는 정보를 토대로 자동차대국민지원포털과 어플 등을 이용하여 매매상사 및 종사자 등록여부, 실제차량 존재여부 등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중고차할부 진행시 할부약관 및 조건에 대해서 보다 꼼꼼하게 체크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싸다니카는 중고차 매장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면서 높은 승인율과 간소화된 할부조건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가 어려운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 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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