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와 인프라 풍부한 독산동 ‘명도힐스티지’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앞둬 눈길
배후수요와 인프라 풍부한 독산동 ‘명도힐스티지’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앞둬 눈길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11.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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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산동 명도힐스티지
사진= 독산동 명도힐스티지

 

 

금천구 독산동은 디지털 산업단지가 조성돼 IT 기업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기업들이 대거 입주해있고, 교통 개발 호재가 다양한 장점이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히 주목받는 지역이다.

이런 독산동 내에 ‘명도힐스티지’ 주상복합아파트가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우수한 설계를 자랑하는 동시에 풍부한 배후수요, 다채로운 주변 생활 인프라를 갖춰 호평 된다.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망과 다채로운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를 누리기도 좋아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소형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은 것도 인기 요인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로 금천구 독산동 962-32외 1필지(962-57)에 조성된다. 주상복합단지로 2층과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갖춰지며, 4층부터 15층에는 아파트 42세대와 오피스텔 4실이 공급된다. 서비스 면적을 포함해 전용면적 42.48㎡로 단일 구성되는 소형 아파트로, 최근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아 성공적인 분양이 예견된다.

아파트는 2Bay-2Room 구조의 스마트 혁신 설계를 적용했고,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발코니 확장형 설계를 도입했다. 입주자의 주거 편의를 위해 고품격 주방가구와 신발장, 욕실수납장 등 실용성이 높은 수납시스템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입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벽지와 바닥재 등 친환경 마감자재를 사용한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오피스텔은 1Room 형태로 공급된다.

단지 인근에 저층 주택가가 밀집해 조망의 방해가 없는 와이드 뷰를 실현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의 성장도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하늘공원, 무인택배시설 등이 갖춰져 입주자의 생활 편의를 높여준다. CCTV를 통한 무인경비 시스템, 초고속 정보통신망도 도입돼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선사한다. 주차장도 넓고 쾌적하다.

명도힐스티지 인근에는 다양한 교통망이 지난다. 인접한 시흥 IC를 통해 강남권이 20분대에 연결된다. 남부순환로 및 시흥대로가 가까워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확보됐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독산역도 근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며,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1년)와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2023년) 호재도 예정돼 지역의 교통 편의는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밀집한 것도 매력을 배가시킨다. 단지 인근에 빅마켓,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아울렛, 현대아울렛, 남문시장 등 쇼핑을 즐기기 좋은 시설이 대거 조성돼있다. 숲세권을 누리기도 좋다. 독산자연공원과 관악산생태공원, 금천체육공원도 가까이 있어 입주민의 도심 속 힐링 라이프가 예고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독산동 일대에 구로.가산 디지털산업단지가 조성돼 근로수요 등 약 14만명의 고소득 임대수요가 확보되는 점도 장점이다. 서울시 2020프로젝트 진행으로 2020년에는 G밸리에 근무하는 고용인원이 약 2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돼 수요는 더욱 풍부해진다. 이들 산업단지 인근에는 다양한 상업시설이 자리해 이를 이용하기 위해 방문하는 유동인구도 많아 배후수요가 상당히 탄탄하다.

직주근접 도심형 생활 가치에 다양한 장점이 더해져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지만, 2억 후반대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 일대 신축 아파트 평균 평단가 대비 1,936만원 저렴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는 평이 나온다. 계약금은 10%며 입주 시 잔금을 치르면 돼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도 덜어진다.

한편, 홍보관은 올해 11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입주 시기는 내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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