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들과 불륜행각’ 논산 여교사, 어떻게 관계 시작했나?
‘고교생들과 불륜행각’ 논산 여교사, 어떻게 관계 시작했나?
  • 이주하 기자
  • 승인 2018.11.13 0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스타트뉴스 캡처)
(사진=스타트뉴스 캡처)

남학생 두 명과 각각 불륜 관계를 맺었다가 이를 들켜 이혼과 파면을 당한 논산 여교사 사건이 알려져 화제다. 

12일 복수의 매체는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논산 모 고등학교 여교사 사건을 전했다. 같은 날 여교사 A씨와 남학생 B군의 문자메시지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에는 "너는 나랑 있던 거 사실이라고 했느냐" "너네 엄마 무섭다"라는 등 불륜 관계를 암시하는 내용이 포함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논산 여교사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제자 A군은 "우리 엄마는 나 술 취했을 때 내 핸드폰 다 봐서 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논산 여교사' 논란은 지난 11일 해당 교사의 남편의 폭로로 제기됐다. 그에 따르면 여교사 A씨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두 명과 각각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