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지난해 주요국 통근조사 시간에 따르면 우리나라 출퇴근 시간은 OECD 평균(28분)보다 2배 이상 긴 58분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5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국가교통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 평균 출퇴근 시간은 1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퇴근시간이 늘어나면 개인의 여가와 휴식, 자기개발시간 등이 줄어들기에 삶의 질은 그만큼 떨어지기 마련이다.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긴 통근시간에 지친 직장인들의 근무지와 인접한 직주근접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함께 삶의 질이 중요한 가치로 떠올랐고 출퇴근 시간을 줄여 ‘저녁 있는 삶’을 누리려는 이유가 크게 자리하고 있다. 특히, 법조타운이나 행정타운, 산업단지 밀집 지역 인근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실제 서울 강서구 등촌동 가양역 부근에 ㈜크라운종합건설이 분양 중인 ‘가양역 등촌 크라운팰리스’오피스텔도 직주근접 소형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 부각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요즘 직주근접 주거용부동산의 선호 경향이 뚜렷한데 이는 시세 상승폭이 클 뿐만 아니라 수요가 꾸준해 환금성과 안정성이 남다르기 때문이다”며, “분양 중인 오피스텔은 LG · 롯데 · 코오롱 계열사 등 148개 기업이 속속 입주 중인 마곡 산업단지를 배후수요로 둬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향후 미래가치도 뛰어나 실거주는 물론 투자 목적으로도 유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양역 등촌 크라운팰리스‘ 오피스텔 인근에는 이마트 · 홈플러스 · NC백화점 · 롯데시네마 · CGV · 강서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여가 및 문화시설,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어 주거여건이 양호하다. 주변에는 10여 개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고 연세대학교 · 홍익대학교 · 서강대학교 · 이화여자대학교 등 대학교도 불과 30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어 등하교에도 유리하다. 우장산공원, 한강공원, 이대목동병원 · 서남병원 등 체육 및 의료시설도 인근에 있어 언제든지 편리하게 건강을 돌볼 수 있다. 넉넉한 침실 2개와 거실, 3BAY 구조로 1인 가구뿐만 아니라 3~4인 가족도 여유 있게 생활할 수 있는 구조로 오피스텔 내부에는 천정형 에어컨, 드럼세탁기, 양문형냉장고, 인덕션, 전자렌지, 에어드레서 등을 기본 옵션으로 갖춘다.
지하철 9호선의 가양역과 증미역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역에 오피스텔이 위치해 있고 총 면적 366만5783㎡로 상암DMC의 6배에 이르는 마곡지구와 한 정거장 거리라 교통 환경이 탁월하다. 아울러 가양대교와 성산대교 이용이 용이하고, 공항대로와 올림픽대로 이용 시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강서구와 마포구를 잇는 월드컵대교(2021년 개통 예정) 및 서부광역철도 구축사업(부천시 원종동 ~ 홍대입구역)이 완공되면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서 '가양역 등촌 크라운팰리스‘ 오피스텔의 가치와 입지는 한층 더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관계자는 “'가양역 등촌 크라운팰리스‘ 오피스텔은 직장인 및 신혼부부 등이 선호하는 실속 있는 규모(전용 28.2제곱미터)로 설계되어 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써 공실위험 거의 없이 4천만원대 소액투자로 매달 안정적인 임대수입을 얻는데 안성맞춤”이라며, “주변에 진행 중인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고, 교통과 주거환경 · 생활 인프라 · 미래가치 면에서 보기 드문 상품이라 임대수익형 노후대비를 꿈꾸는 50~60대 투자자들의 경우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질 만하고 차후 매매차익도 상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등촌 크라운팰리스‘ 오피스텔은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금 10% 준비 후 계약 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