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박희순, 브루스 칸이 주연을 맡은 사생결단 서바이벌 액션 '리벤져'가 개봉일을 맞았다.
영화 '리벤져'는 복수를 위해 사형수들의 죽음의 섬 ‘수라도’에 찾아온 전직 특수경찰 ‘율’이 ‘수라도’를 지배하는 살아있는 악마 ‘쿤’을 잡기 위해 악마가 되어 펼치는 서바이벌 액션이다.
박희순은 극악무도한 사형수들을 격리한 죽음의 섬 ‘수라도’를 평정한 잔악한 지배자이자 살아있는 악마인 ‘쿤’ 역할을 맡았다.
브루스칸은 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스스로 악마가 되어 ‘수라도’에 입성한 복수의 화신 율을 연기한다.
윤진서는 쿤에게 복수심을 불태우는 백발백중 명사수 '말리' 역을 맡아 주요 무기인 활은 물론 단검, 맨몸 액션까지 대역 없이 소화하며 액션 배우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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