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38만쌍 공공보육서비스 제공 주택 지원
2022년까지 38만쌍 공공보육서비스 제공 주택 지원
  • 이석만 기자
  • 승인 2018.12.07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집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주거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안정된 양육환경을 갖춘 공공주택 공급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 대통령, 이하 “위원회”)는 7일 이같은 내용의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

위원회는 우선, 임대주택 공급평형을 확대하고, 국공립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등 돌봄공간을 갖춘 신혼부부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이 수월하도록 저렴한 신혼희망타운을 공급할 계획이다.

행복주택 공급평형은 36㎡ 위주에서 44/59㎡로 확대한다. 국민임대·행복주택 특화단지 조성, 매입임대주택 돌봄공간 설치, 도시재생뉴딜사업지 내 돌봄서비스 연계 등도 실시한다.

법정 기준보다 2배 넓은 어린이집 등을 설치하는 신혼희망타운 15만호를 올해붙어 2022년까지 올해붙어 공급한다.

 이에 따라 약 38만쌍의 신혼부부가 공공보육서비스가 제공되는 공공주택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dasan2580@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