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연말인 12월은 각종 회식과 모임이 잦은 달로 전국 주요 번화가는 평일주말을 막론하고 북적인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유동인구와 인파가 몰리는 곳은 단연 서울, 그중에서도 강남역 일대는 꼭 연말이 아니더라도 항상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강남역 일대에는 여러 관공서와 대기업, 중소기업이 몰려 있어 회식장소를 찾는 공무원과 회사원들이 많고 가볼만한곳도 많기 때문에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도 손꼽힌다.
이에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스테이크·파스타·피자 맛집 ‘나폴리회관’은 공간을 엔틱하게 창출하여 넓은 공간을 확보, 좋은 분위기로 연인들의 데이트 맛집 혹은 단체모임 및 회식장소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나폴리회관’은 내부 중앙에 오픈된 주방에서 메인셰프가 직접 음식을 손질하고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주방에 늘어져 있는 빈 와인병이 있는 이유는 서비스로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테이블은 보통 4~6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보다 더 많은 인원이 방문한다면 테이블을 붙여주어 인원수에 맞게 유동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내부 센터에 주방을 기점으로 구조가 넓게 짜여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련미가 넘치는 원목식탁과 멋스럽게 세팅된 그릇은 식사의 분위기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며, 테이블과 좌석이 일관되지 않고 각각 다르게 구성되어 이색적인 분위기까지 더했다. 여기에 캐주얼한 이탈리안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덤이다.
‘나폴리회관’은 스테이크·파스타·피자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맛집이지만, 가장 눈길이 가는 메뉴는 485℃의 화덕피자다. 참나무 장작의 정통화덕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품격 화덕피자를 만나볼 수 있고 485℃를 유지함으로써 피자협회규정을 완벽하게 준수하고 있다. 화덕피자뿐만 아니라 스테이크 또한 화덕으로 구운 화덕스테이크 또한 인기메뉴다.
메인메뉴는 디너세트(3인) 스프+라자냐(수제 라구소스, 베사멜크림, 라자냐 면을 층층이 쌓은 화덕요리)+피자 or 파스타 중 1가지 선택+스테이크(채끝 등심스테이크 485℃ 화덕 스테이크, 크림 시금치, 으깸감자)+디저트(티라미수)+음료로 구성되어 있다.
‘나폴리회관’ 관계자는 “본래 일식을 먼저 배웠지만, 일식의 한계를 느끼고 양식으로 전향한 메인셰프의 피와 땀으로 구성된 맛있는 음식을 ‘나폴리회관’에서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나폴리회관’을 운영하는 메인셰프는 “양식의 특별함과 매력을 느끼게 되어 더 많은 요리를 배우고자 나폴리를 방문한 적이 있다. 이탈리아 나폴리를 방문하여 이태리 본토의 음식에 더욱 빠져들었고 이를 한국인들에게 알리고자 정통 이태리 음식을 배워 ‘나폴리회관’을 오픈했다. 강남역에서 이태리 정통 음식을 맛보고자 한다면 ‘나폴리회관’에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남역 스테이크·파스타·피자 맛집 ‘나폴리회관’은 매일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까지 운영하며, 브레이크 타임은 평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다. 예약 및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