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조수애, 혼인 함구→'금꽃' 논란 달라진 대응…행복 속 달라진 온도
박서원-조수애, 혼인 함구→'금꽃' 논란 달라진 대응…행복 속 달라진 온도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8.12.11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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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서원 인스타그램)
(사진=박서원 인스타그램)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부부의 연을 맺은 가운데 SNS에서 행복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박서원 대표는 지난 10일 SNS에 아내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찍은 사진과 함께 결혼식 영상까지 공개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 역시 11일 SNS에 두 사람이 함께 한 사진들과 신혼여행지로 추정되는 곳의 풍광을 SNS에 게시하면서 결혼 소식이 알려진 직후와 비교해 여유로운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직후 부케로 사용한 은방울꽃이 천만원에 달한다는 소문에도 쿨하게 대응했다. 박서원 대표는 직접 SNS에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부케 가격은 40만원이라고 정확한 금액까지 공개한 것.

이는 결혼 보도 직후 양 측이 사실 확인 불가 방침을 보였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당시 박서원 대표가 속한 두산매거진은 물론 조수애 아나운서가 근무 중인 JTBC 측도 사실 관계를 밝히지 않고 조심스러운 대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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