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재수를 선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수를 결정한 이들 중 독학기숙학원을 통해 재수 생활을 준비하는 이들도 있는 가운데, 해냄독학기숙학원에서는 재수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해냄여학생독학기숙학원은 오는 12월 23일 내년도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개인몰입 학습프로그램’을 활용한 재수선행 독학반 인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 개강은 다음 수능을 준비하는 문, 이과 검시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인원을 모집한다. 재수 선행 독학반에서는 각 과목별 1:1 클리닉을 통해 문/이과 수학 개념 공부는 물론, 문제유형연습, 실전문제풀이 단계별 학습을 통해 학생의 성적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 커리큘럼이 진행될 계획이다.
해냄여자독학기숙학원의 재수선행반에 참여한 학생들은 1:1 피드백을 통해 실전 수능 감각을 기른다. 학생들은 신청자에 한해 레벨별 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소수 그룹별 특강으로 집중력 높은 학습 분위기를 유지해 학습하게 된다.
학생들은 단독 건물 내에서 모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다. 건물 내외부에 설치된 CCTV로 안전을 체크하고 있고 각 층에 상주하는 여성 선생님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학원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학생들은 해냄재수생독학기숙학원 내에서 생활하면서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를 하게 되며 신청자에 한해 주 1회 필라테스 수업을 들을 수도 있다. 해냄기숙은 개인 운동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헬스장과 메타세콰이어 산책길도 갖추고 있다.
해냄독학기숙학원 이동원 원장은 “이번 불수능은 국어 과목을 비롯해 기초를 탄탄하게 준비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유형이 많았고, 긴 겨울동안 기초를 쌓고 오답률을 줄여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해냄독학에서는 수능 때까지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건강과 안전을 신경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냄기숙학원에서는 앞서 말한 것처럼 해냄 재수 선행 독학반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 방문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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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