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 연말이 다가오며 신년운세를 알고자 강남 용한 점집으로 소문난 강남점집 ‘산신도령’을 찾는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내년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로 임신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방문도 부쩍 늘었다. 이는 아이에게 좋은 사주를 주기 위해 신생아출산일을 정하기 위함으로 최근에는 자연분만보다 제왕절개나 유도분만 비율이 많기 때문에 과거보다 출산택일과 신생아 작명으로 ‘산신도령’을 찾는 경우가 많다.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산신도령‘은 굿이나 부적보다 다양한 영적인 방법과 기도를 통해 막힌 운을 풀어주는 대치동 점집으로 알려져 있어 강남, 서초인근은 물론 송파지역에서도 신점을 보고자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신점은 말 그대로 자신도 몰랐던 문제들이나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조언을 듣는 것으로 불확실한 변수를 배제하고 보다 자신의 운명에 맞는 삶을 살아나가는 지도로 활용할 수 있다.
'산신도령' 관계자는 "신의 영역을 연결하는 점사를 통해 지혜를 구하는 것이 마음이 아프고 답답할 때 심리상담을 받는 것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보는데 ‘산신도령’은 과격하지 않고 부드러운 인생상담으로 내방한 분들에게 편안함을 주어 찾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신병, 허주, 가리굿 등의 운세와 궁합, 사주 등을 진행하는 강남 유명한 점집으로 서울지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상담을 받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남 논현동 점집 '산신도령'은 강남이라는 위치적인 특성상 사업가와 연예계 종사자들의 방문이 잦으며 사업운과 재물운, 애정운, 직업운은 물론 운명, 신수, 정통부적 및 개명상담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산신도령’은 전화로 문의 및 상담예약이 가능하며 블로그 및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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