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심장충격기는 서울, 경기, 인천, 충북, 전북, 부산, 대전, 제주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배분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조용국 차장은 “라이나전성기재단의 지원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곳에 없는 경우가 빈번하다.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협력하여 전국 곳곳에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네트워크는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와 함께 복지기관에서 긴급상황에서도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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