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 및 7,8,9등급의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조건, 자체할부사로 간소화한 싸다니카
신용회복 및 7,8,9등급의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조건, 자체할부사로 간소화한 싸다니카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12.1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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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거주하는 취업준비생 K씨는(남, 27) 불편한 교통편을 고려하여 주거지역 주변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였지만 일자리를 찾을 수가 없어 결국 서울에 위치한 기업에 취업을 하였다. 취업 결정 이후 K씨는 불편한 대중교통을 해결하기 위해 튼튼하면서 경제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중고차를 구매하기 위해 주변지역 중고차 매매단지를 방문하였다. 이후 마음에 드는 중고차매물을 발견하고 중고차구매를 위해 할부요청서를 작성하였으나 전혀 예상치 못한 일로 중고차구매를 망설여야 했다. K씨의 신용등급이 낮아 할부승인이 거절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수원중고차 싸다니카 김대중 대표는 사회초년생의 경우 중고차를 할부로 계획한다면 본인의 신용상태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전하면서 흔히들 착각하는 것이 처음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용도가 좋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신용도는 사회생활에 따라 적용되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대다수의 대학생, 군미필, 무직자 및 주부들에서도 중고차전액할부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들의 경우 고정적인 수입이나 급여가 없을 뿐만 아니라 사회활동이 전무하기 때문에 할부이용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중고차를 찾지만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다'는 말처럼 무조건 저렴한 중고차를 찾다 보면 허위매물에 속아 낭패를 볼 수 있다고 전하면서 자동차대국민지원포털과 어플을 통해 먼저 자동차 이력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할부구매를 선호하지만 신용도 때문에 중고차 할부 승인이 거절되는 소비자들도 발생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특히 7등급, 8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나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 신청자의 경우 중고차할부 이용이 어려운데 이들의 약점을 이용해 중고차 할부약관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고금리 중고자동차할부상품을 제안하는 일부 비양심적인 매장들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중고차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중고차할부 금리가 높은 만큼 본인의 경제적 여건을 고려한 중고차선택과 다양한 할부금융상품을 비교후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하면서 현재 싸다니카는 중고차매장 자체 할부사 운영으로 높은 승인율과 간소화된 할부조건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가 어려운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 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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