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송리단길 ‘라라브레드’를 광주 송정에 이어 한남동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라라브레드는 지난 30일 국내 직영3호점 매장을 한남동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라라브레드는 시그니처메뉴 인 쫄깃식빵을 기본으로 페스츄리, 데니쉬, 스콘 등 젊은 취향을 공략한 빵으로 눈길을 끄는 브랜드이다. 특히, 당일 직접 반죽해 구운 빵으로 만든 오픈샌드위치와 브런치 메뉴는 비쥬얼과 맛으로 F&B계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한남동카페 라라브레드는 3층 규모로 1층, 2층 실내와 야외 개별 테라스공간, 3층 루프탑으로 구성되며, 특히 2층은 한남동*이태원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를 반영한 심플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연출 될 예정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매장이 위치한 장소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연출하는 라라브레드의 인테리어 철학에 따라 잠실점과는 다른 인테리어로 연출된다. 특히, 아날로그 감성을 반영한 레트로 스타일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 미드톤의 간결하고, 빈티지한 원목 가구를 매치함으로써, 추억과 감성을 되살려 편안함과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한남동브런치 카페 라라브레드는 오픈이벤트로 고메버터식빵과 라즈베리&딸기잼을 준비했다. 11시부터 쫄깃식빵 구매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픈날 인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이다.
라라브레드 관계자는 “잠실점과 송정점 고객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았던 라즈베리&딸기잼과 버터함량이 높아 깊은맛이 풍부한 고메버터식빵을 통해 라라가 전달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식감과 맛, 잼을 바르는 행위 등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