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맞는 향을 찾다’라는 컨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옵타움 브랜드 업체 ㈜펀샤인이 한국무역협회가 주최,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편샤인은 2015년 SMS컴퍼니 회사 설립 후 2017년 ㈜펀샤인으로 법인을 전환, 짧은 기간동안 휴대폰거치대 ‘팝소켓’, 차량용거치대 ‘인피니앱’ 그리고 ‘당신에게 맞는 향을 찾다.’라는 컨셉으로 디퓨저, 드레스퍼퓸, 기능성비누를 선보였다. 또 차량용디퓨저까지 런칭한 ‘옵타움’까지 다양한 제품을 해외 수출하여 성과를 거두었다. 그중에서도 주력사업인 옵타움 브랜드는 부산과 서울 그리고 대구 롯데백화점에 입점되어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펀샤인 설성문 대표는 “저희 펀샤인은 고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기 위해 존재하며, '모든 구성원들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이 존재하지 않는 사업은 없다.'라는 고민들이 실천이 되어 이번 무역의 날에 1천만불이라는 수출탑을 받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펀샤인의 브랜드가 성장해나가며 더욱더 고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기 위해서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1천만불 수출탑을 달성한 펀샤인은 현재 일본 최대 편집샵인 ‘프랑프랑’과 공급계약을 하였으며 120개 매장에서 동시판매 예정이다. 그 외에도 미국, 홍콩, 유럽 등 각국에서 인콰이어리가 쇄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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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