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의단골집 서귀포 갈치조림 어디? 제주 중문 관광단지 맛집 ‘이조은식당
효리의단골집 서귀포 갈치조림 어디? 제주 중문 관광단지 맛집 ‘이조은식당
  • 김영호
  • 승인 2018.12.15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번 주말에도 한파가 이어진다는 날씨뉴스에 비교적 따뜻한 제주도로 겨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다. 12월 제주도 가볼만한 곳으로 가장 먼저 손꼽히는 곳은 제주허브동산이다. 애기 동백꽃이 만개한 허브동산 실내정원 일대는 분홍색의 동백나무들과 함께 황금족욕체험과 로즈마리근적외선찜질방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져있어 겨울여행지로 인기다. 다음으로 인기있는 제주도 여행코스는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이다.

이 곳은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유수의 다양한 중문 호텔을 비롯한 고급숙박시설과 다양한 테마의 펜션들이 있어 인기다. 제주도 중문 가볼만한곳으로는 대표적으로 잘 알려져있는 중문관광단지가 있다. 이 곳은 제주도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경관과 함께 각종 테마 체험, 맛집 등 다채로운 여행요소를 두루 갖춰 가장 인기있는 제주도여행코스로 알려져 있다.

요즘 많은사람들이 찾는 곳으로는 해저의 뛰어난 경관을 바다 속에서 가까이 관람할 수 있는 서귀포 잠수함이 있다. 또 섭지코지와 휴애리자연공원, 카멜리아힐과 대포주상절리, 오설록티뮤지엄, 용머리해안 등이 있다. 주변의 관광명소로 인해 천지연폭포 맛집, 쇠소깍 맛집 등이 즐비한 가운데 줄서서먹는 음식점이 있다. 서귀포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이조은식당'은 효리의 단골집으로 친근한 내부인테리어와 훌륭한 가성비를 갖춰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인들까지 즐겨찾는 제주 중문관광단지 맛집이다.

다른 음식점에서 한가지 메뉴를 주문했을 때의 가격으로 세가지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가성비로 부담을 확 낮춘 '이조은식당'은 여행의 묘미인 식도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제주 서귀포 가볼만한곳 '이조은식당'의 대표메뉴는 갈치회,통갈치구이,갈치조림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갈치정식'이다. 2인 기준 60000원의 갈치정식은 주문과 동시에 준비되는 은빛깔의 싱싱한 갈치회와 통째로 구워져나오는 통갈치구이 또는 고등어구이(1), 밥도둑이라 불리는 갈치조림으로 구성돼 있는데 특히 도톰한 제주 은갈치를 특제양념장으로 감칠맛을 살려낸 갈치조림이 가장 유명하다.

이 외 '이조은식당'은 갈치정식뿐만 아니라 고등어회, 고등어구이, 고등어조림으로 구성돼있는 고등어정식과 흑돼지구이, 갈치조림,전복뚝배기로 구성된 이조은정식이 더불어 인기다. 식사류로는 전복뚝배기,옥돔구이,적복죽,갈치국,성게국 해물전골,토종흑돼지구이, 각종 물회 등 다양한 제주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제주도여행필수코스로 통하고 있다.

제주도12일 여행 또는 23일의 여행을 계획하면서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가성비가 좋은 제주 서귀포 가볼만한 곳을 찾아봤다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조은식당' 추천 글이 있다. 내용에 따르면 식당 근처로 제주 퍼시픽랜드, 표선해수욕장,중문색달해수욕장,화순금모래해수욕장 등이 있으며 동양최대규모의 법당 약천사가 있어 길지 않은 일정에 가장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고 돼있다.

업체관계자는 "추위를 피해 제주를 찾은 분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제주의 맛을 제공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많기 때문에 방문전 미리 전화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