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사용되는 앱의 수는 평균 10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해당 설치 앱 중에서 약 40% 정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한국의 경우 앱의 설치와 이용횟수는 다른 나라 사용 수치보다 많았다.
31% 정도의 아이폰 활용도로 조사된 일본의 경우 게임 이용이 높게 조사됐으며 이는 한국에 2배 이상의 수치에 달한다. 한국의 경우는 게임과 페이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한국인의 일상에서 아이폰은 삶의 흔적이나 다름없다.
휴대폰 사용 빈도가 늘면, 고장이나 기기 변경도 빠르게 는다. 특히 배터리 방전과 액정 화면의 흑화 현상 등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겪는 수가 많아 아이폰 소비자들은 숙련된 전문 수리점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사실 아이폰은 수리기술이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미세한 부품을 수리하는 도중 다른 고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기 수리 때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전문 리페어점을 찾아야 한다.
겨울철 가장 배터리 방전의 경우 비전문가에게 맡기거나 장시간 아이폰을 방치한다면 기기에 더 큰 훼손이 가해질 염려가 있기 때문에 아이폰 수리점을 방문해서 기기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폰 수리 전문점인 아이폰리페어 (현 잡스리페어) 부천점과 평택점은 아이폰 파손이나 침수 사고로 인한 고장뿐만 아니라 배터리 방전과 충전 결함에 대한 수리를 다량 진행한 경험이 있다.
안양점과 일산점에서는 기기 터치에 문제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숙련된 기술을 축적해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의정부점과 평택점을 비롯한 전국 23개의 아이폰리페어(현 잡스리페어) 매장에서는 연중무휴로 공휴일, 주말에도 수리가 가능하다.
안산점에서는 신제품 아이폰 신모델인 XS, XSMAS, XR수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사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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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