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가 2018년을 보내며 소비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에스쁘아는 26일부터 약 12일간 대대적인 가격인하를 기획했다. 에스쁘아가 내세운 타이틀은 ‘굿바이’와 ‘시즌 오프’다. 한 해를 보내고 다른 신상품을 내놓기 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기존 제품들을 소비자에 제공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에스쁘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은 절반까지 가격을 낮춘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20% 더 할인 폭을 얹어 판매하고 있는 제품도 있다. 그로 인해 만 원대 제품을 5000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3만 원대 제품을 만 원도 되지 않는 금액으로 누릴 수 있다.
또한 에스쁘아가 내놓은 ‘시즌오프’ 물품에는 베이스, 립, 섀도우 등 각종 색조 제품부터 브러쉬, 니퍼 등 미용도구까지 포함되어 있어 보다 알찬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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