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첫 번째 5G(세대) 모델인 갤럭시S10 5G 버전은 노트9 6.4인치보다 0.3인치 더 큰 6.7인치 디스플레이와 비과시간법 이미지 (ToF, Time-Of-Flight) 센서가 탑재될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IT 분석가는 코드명 '비욘드X'는 "삼성의 첫 번째 모바일 폰이라고 전하며, 6.7인치의 스크린을 탑재하고 한국과 미국에서 출시될 것"이라며 "전면과 후면 카메라에는 ToF 센서가 장착되고 갤럭시S10 의 시리즈 중 가장 상위 모델이 될 것" 이라고 한다.
갤럭시S10 모델은 총4가지로 나올 예정이고 가격대는 갤럭시노트9 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판매가 영국 기준)▲갤럭시S10 라이트(128G) 95만원 ▲갤럭시S10 (128G/512G) 각각 114만원/142만원 ▲갤럭시S10 플러스 (128G/512G) 각각 128만원/156만원 ▲갤럭시S10 5G 198만원 으로 책정 될 전망이다.
해외 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S10 시리즈는 내년 2월 MWC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9 개막 전 공개 될 것으로 예상되고 갤럭시노트10은 8월 초 공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 시리즈의 출시가 10년이 되었고 10번째 모델인 만큼 제조사의 다양한 이벤트까지 진행 될 예정이고 국내에서도 대대적인 사전예약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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