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코어, 중금속 걱정 없는 ‘식물성 rTG 오메가3’ 선봬
뉴트리코어, 중금속 걱정 없는 ‘식물성 rTG 오메가3’ 선봬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01.02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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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알티지(rTG) 형태의 식물성 오메가3 영양제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를 출시했다.

오메가3는 분자구조에 따라 1세대 TG, 2세대 EE, 3세대 rTG로 분류된다. 이중 rTG 형태는 포화지방산이 함유된 TG나 생체 이용률이 떨어지는 EE 형태의 단점을 모두 개선해서 개발된 최신 기술력의 오메가3다. 포화지방산 등 잡기름 없는 깨끗한 형태이면서도 자연 상태의 오메가3와 가장 유사하여 체내 소화ㆍ흡수가 뛰어나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rTG 형태의 오메가3 영양제는 대부분 중금속 위험이 높은 생선이나 하프물범 등에서 추출하여 아쉬움이 있었다. 

반면 이번에 뉴트리코어가 출시한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는 중금속이나 해양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식물성 해조류를 원료로 했다. 

이 제품은 또한 특허 받은 저온 초임계 추출 공법을 사용해 안전성도 높다. 45℃ 이하의 저온에서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로 오메가3를 분리했기 때문에 고온에 의해 원료 변성이나 산패의 위험이 없으며, 완제품에 화학용매제 등의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뉴트리코어의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는 순도 높은 rTG 형태의 오메가3 제품으로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에 대한 걱정이 없다”며 “일반 성인부터 임산부, 채식주의자, 어린이 등까지 폭넓게 먹을 수 있으며 특히 어취(魚臭)가 없기 때문에 비린내를 싫어하는 사람이나 냄새에 민감한 임산부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트리코어의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는 캡슐 1개당 704mg DHA를 함유하고 있으며 하루 2캡슐만 섭취하면 일일 권장량을 만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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