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의 신혼집이 평당 1억원을 호가하는 그야말로 초호화 레지던스로 드러났다.

지난 3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이 신혼집"이라고 밝혔다. 앞서 재미교포 사업가와의 결혼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신혼집을 공개한 것.

특히 클라라의 신혼집은 지난 2017년 준공 후 분양가가 평당 1억원에 달하는 호화 레지던스로 알려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클라라가 입주하게 될 해당 레지던스의 평형 대와 매매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소 50억원 대를 넘어설 거란 분석이 우세하다. 42억원 대(60평)에서 340억원 대(300평형)로 형성된 레지던스의 분양가를 감안해서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6일 미국에서 2살 연상 사업가인 피앙세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결혼 후 한국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박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