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남편과 결혼해 현지에서 살고 있는 배우 신주아가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출연했다.
신주아는 5일 방송한 KBS2 ‘배틀트립’에서 절친 이혜정과 태국을 여행하는 모습으로 국내 시청자와 만났다.
신주아가 절친 이혜정의 태국 가이드를 자청하게 된 배경에는 그녀의 결혼에 있다.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한 신주아는 올해로 5년 째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신주아 남편은 태국에서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 사라웃 라차나쿤이다.
결혼 직후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신주아의 태국 자택은 유럽풍 외관과 큰 규모로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했다. 신주아의 대저택은 개인 수영장까지 겸비한 초호화 대저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화점 쇼룸과 같은 드레스 룸과 대형스크린이 있는 작은 영화관, 게스트 하우스까지 갖추고 있다고.
이를 자랑이라도 하듯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저택의 일상을 공개해왔는데, 우아하면서 세련되게 꾸며진 내부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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