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 맛집 새로운 삼합 삼겹살이 출현하다
돈암동 맛집 새로운 삼합 삼겹살이 출현하다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01.11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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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주변답게 저렴하면서 가성비 좋은 식당이 있다고 해서 한번 들려본 ‘육백집’ 이 곳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부터 줄을 서서 먹는 곳이다.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하는 이곳 “육백집”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기다리는 줄이 심상치 않다. 평범한 삼겹살을 이제는 삼합으로 먹는 새로운 삼겹살을 만나보자. 식사시간에 가면 기다릴 수도 있으니 미리 도착해서 가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도 있겠다.

돈암동 ‘육백집’은 오백집, 칠백집, 팔백집등을 운영하며 생긴 노하우로 이번 돈암동 맛집에 ‘육백집’을 오픈했다. 육백집의 고기삼합은 프리미엄 1등급 삼겹살과 키조개관자, 버섯으로 구성된다. 1등급 삼겹살은 입 안에 들어 갔을 때 제일 먹기 좋은 식감을 제공하는 두께여서 최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키조개 관자와 버섯은 잘 구워서 제공되는 특제소스와 쌈으로 같이 싸 먹는 것이 베스트 레시피이다.

그 외 제공되는 열가지 수제 장아찌와 백김치, 파절이, 구운 고사리, 특제소스 7가지와 함께 먹으면 삼합의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고기가 남으면 삼겹치기라는 메뉴를 서비스를 해준다.

콩나물과 남은고기로 만들어 삽겹치기는 ‘육백집’ 손님들의 가장 사랑 받는 메뉴다. 남은고기로 파채와 무채 그리고 콩나물을 남은 삼겹살을 이용해서 삽겹치기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함께 볼 수 있어 좋다.

이 곳 돈암동 맛집 삼겹살은 2인분에 키조개관자랑 버섯하고 같이 먹는 삼합 삼결살 맛집으로 이 곳 관계자는 “푸짐한 상차림으로 한번만 방문하면 이곳 육백집의 평생고객이 될 것”이라며 “끝으로 가족외식을 책임지는 육백집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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