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 및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자체할부 사 통해 합리적인 조건 제시한 싸다니카
신용회복 및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자체할부 사 통해 합리적인 조건 제시한 싸다니카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1.1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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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다니카
사진제공=싸다니카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중고차 거래량은 2015년 366만대, 2016년 378만대, 2017년 373만대로 크게 늘었다. 또한 지난해 국토교통부 ‘자동차 이전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까지 자동차 이전 등록대수가 약 316만대로 나타나면서 중고차 거래량 최고치인 378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자칫 관리상태가 좋지 않은 중고차를 구입할 경우 구매비용 이외에 수리비 지출이 발생되거나 저렴한 매물만 찾다 보면 허위매물에 속아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개그맨 오정태가 출연중인 수상한 인력소 TV프로그램에 출연한바 있는 싸다니카 김대중대표는 중고차를 찾아볼 때 무작정 매장에 가서 확인해볼 것이 아니라 중고차매매사이트에 나와있는 정보를 토대로 자동차 이력을 사전에 확인해보는 것이 좋은데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에서는 중고차 평균시세정보뿐만 아니라 매매업자가 판매용으로 보유한 중고차는 소유자의 동의 없이도 사고ㆍ정비ㆍ압류 기록 등의 자동차 상세 이력을 확인해볼 수 있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구매할 중고차를 선택하였다면 실제로 매장을 방문해 실물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하는데 자동차의 내, 외관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리프트에 올려 하부부터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자동차 하부에는 엔진오일의 누유나 부식, 그리고 배선 정리 등이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배터리 전력 공급이 원활한지 확인해봐야 하며, 타이어 마모상태 역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중고차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합리적인 중고차 구매방법으로 중고차할부 이용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데 할부 이자율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보통 1등급부터 6등급까지는 일반적인 할부 상품을 진행하는데 특이사항만 없다면 승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신용이 낮은 7등급, 8등급 이하의 저신용자 및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 신청자뿐만 아니라 사회 초년생 및 무직자, 대학생, 군미필자, 주부 등의 경우에도 신용이 낮아 할부 시스템을 이용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투명하고 정직한 중고차매매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보다 개선된 시스템들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였다고 밝히면서 계약된 중고차량은 1급 정비소를 통해 사소한 소모품까지 모두 검수 후 출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싸다니카는 매장자체 할부사를 통해 그 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가 어려운 7등급중고차할부, 8등급중고차할부, 9등급중고차할부 등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중고차전액할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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