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세컨드 하우스의 투자처로 손꼽혔던 광주, 양평, 가평, 남양주 등이 지대상승으로 구입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여건의 개선과 함께 준수도권 생활권에 속한 속초가 자연경관을 내세우며 세컨드하우스의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이동이 90분대로 단축되면서 속초를 찾는 관광객의 증가는 물론 서울 및 수도권에서 세컨드하우스의 투자처로 선호하게 된 것이다. 이를 입증하듯 속초시 조양동 분양물건의 수분양자 중 서울과 강남 등 외지인이 무려 60~70%를 차지했다.
이에 임대수익을 누리는 세컨드 하우스로 프리미엄 레지던스 호텔인 ‘속초 한라 리센 오션파크’를 주목해 볼만하다.
지상 7층 규모에 A블록 336실, B블록 227실 총 563실(전용면적 22~46㎡)이 조양동 1464-5번지 일대에 공급된다. 향후 예정된 C블록 124실을 포함하면 총 687실의 매머드급 규모를 갖추게 된다.
수분양 후 위탁운영을 통해 임대수익이 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별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수익과 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특히 위탁운영을 통한 임대 시에도 성수기 20일 포함해 연간 60일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호실마다 발코니를 설계해 설악산과 속초 앞바다의 탁트인 조망이 가능하며 옥상정원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속초 앞바다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속초고속버스터미널이 300m 내외로 가깝고 속초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해수욕장 이용객과 터미널 여행객들을 고객으로 유입하기 용이하다.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찾는 외옹치해수욕장, 대포항, 청초호, 영랑호 등이 인접하며 이마트, 메가박스, 로데오거리 등의 중심상권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강남과 속초 두 곳에 홍보관을 개관 중이며 최근 속초홍보관은 속초시 대포항길 20, 2층으로 이전했으며 강남홍보관은 강남역 9번 출구 대로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