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국토교통부는 서울의 집값 안정화를 위해 수도권 주변 4곳을 3기 신도시로 선정했다. 이로인해 하남미사지식산업센터가 서울 강남권 대체 주거지로 주목 받으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신도시로 선정된 하남은 기존의 일산, 분당 등 1기 신도시보다 2km이내로 더 가깝다.
하남에서 서울 강남과 잠실까지 20~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준강남권으로 분류되고 있어 인구 또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하남시의 인구는 2018년 5월에 25만을 돌파하였고 2021년까지는 인구 33만을 돌파할 예정이다.
2019년 5호선 미사역 개통이 예정되면서 하남과 서울간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지는데, 이에 맞춰 하남 내 지식산업센터의 공급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분양가 최대 70% 장기대출, 취득세 50%, 재산세 37.5%등 다양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도 자유로우며 전매제한도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하남미사 지식산업센터 U테크밸리'가 미사지구 자족시설 12-2,3BL에 조성돼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4층~ 지상 10층의 5개동 규모이며 4개동은 지식산업센터로, 1개동은 별동으로 기숙사로 쓰일 예정이다. 기숙사는 원룸형, 투룸형 총 233호실, 글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에 공급된다. 대기업의 모안을 위해 하남 최초 전층 1층 단독사용이 가능하며, 섹션오피스 구성으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설계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마트와 스타필드 하남, 홈플러스와도 인접하며 이케아와 코스트코는 개점을 앞두고 있는 등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현재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개통도 활발하게 논의 중이다.
여기에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를 모두 이어줄 수 있는 탁월한 입지조건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한 더욱 높은 미래가치의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하남미사지식산업센터 'U테크밸리'는 경기도 하남시 조정대로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