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 신용불량자 및 7,8,9등급의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조건과 자체할부로 간소화한 싸다니카
신용회복, 신용불량자 및 7,8,9등급의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조건과 자체할부로 간소화한 싸다니카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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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다니카
사진제공=싸다니카

직장인 H씨(여, 28)는 회사 출퇴근용으로 작은 소형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 신차를 구매할까 싶기도 하였지만 경제적 여건상 중고차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H씨는 우선 인터넷으로 모닝, 스파크, 레이 등의 경차를 검색해보았다. 하지만 처음부터 어려움에 봉착하였다. 같은 차종에 비슷한 연식, 주행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중고차매매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매물들의 가격이 모두 천차만별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중고차 관리상태에 대한 상세한 자동차 이력이나 카히스토리를 찾아볼 수가 없고 무조건 양호하다고만 표기되어 있어 중고차 구매에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이처럼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는 이유로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많지만 실제로 중고차를 구매하기 위한 과정까지는 넘어야 할 산들이 많다. 적정 시세는 물론 허위매물 하자유무까지 확인해봐야 하는데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일반인들의 경우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중고차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중고차할부 이용자들도 증가하고 있는데 중고차중고차할부 이용시 할부금리나 조건 등에 대한 자세한 인지 없이 진행하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중고차할부 금리는 무엇보다 개인의 신용도가 중요하다. 보통 신용등급 1~6등급의 경우 연체나 특이사항이 없다면 무난히 중고차할부 승인이 가능하지만 7등급, 8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나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 신청자의 경우 할부승인이 거절되거나 제약이 따를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양심딜러 싸다니카는 신용도 때문에 할부구매 승인이 어려워 일부 고금리 상품들을 찾아보는 소비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주의사항을 밝혔다. 먼저 마음에 드는 중고차 매물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급한 마음에 무작정 매장에 방문하기보다는 실매물 여부를 먼저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실매물여부 뿐만 아니라 사고 유무와 정비이력은 물론 주행거리, 연식, 소유자 변경, 근저당 등 매물의 상세한 내용을 꼼꼼하게 체크해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후 자동차 이력을 확인하였다면 실물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하는데 자동차의 내, 외관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리프트에 올려 하부부터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전하면서 자동차 하부에는 엔진오일의 누유나 부식, 그리고 배선 정리 등이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해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추가로 배터리 전력 공급이 원활한지, 타이어 마모상태는 어떤지 역시 확인해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일부 비양심적인 매장의 경우 중고차할부 이용시 중고차 할부약관이나 조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없이 높은 금리의 중고차할부상품을 권하거나 7등급, 8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나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자의 경우 중고차할부이용이 어렵다는 약점을 이용해 고금리 중고자동차할부 상품을 권해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싸다니카에서는 딜러전산망을 오픈하여 보다 투명한 중고자동차 시세표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고차매장 자체할부사 운영으로 보다 합리적이고 간소화된 할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가 어려운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 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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