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은 다음달 24일까지 특별전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을 전시하고 있다.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이하 카자흐스탄전)에서는 대초원의 문화와 문명, 민족의 유산을 조명하기 위한 전시로 카자흐스탄 남부 이식고분군에서 출토된 황금인간 복원품을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의 ‘뮤지엄 굿즈’ 제작에는 예술기획사 아트숨비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참여했다. 유라시아 문명 속 대초원의 카자흐스탄을 LIFE OF WONDER로, 유목민의 자유로움과 그 안의 삶의 즐거움을 LIFE OF FREEDOM으로 기획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이번 전시에서 가장 주목받은 카자흐스탄 출토 유물인 황금인간에게 ENDLESS FREEDOM이라는 텍스트로 영원한 자유와 생명력을 부여했다.
소속 청년작가와 함께 일러스트로 재조명한 카자흐스탄전의 굿즈는 에코백, 파우치, 노트, 입체카드, 뱃지 등으로 제작되어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아트샵과 인사동 쌈지길 4층 아트숨비 뮤지엄 굿즈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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