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캔캠프 “서울대 1:1 학습 멘토링, 참가 학생들의 학습 의욕 고취”
위캔캠프 “서울대 1:1 학습 멘토링, 참가 학생들의 학습 의욕 고취”
  • 손은경 기자
  • 승인 2019.01.21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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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진로개발원
사진=한국진로개발원

 

최근 ‘2019 겨울 위캔캠프’(13기~24기)가 성황리에 시작된 가운데 13기~15기가 연속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유일의 1:1 멘토링을 제공하는 위캔캠프는 150여명의 서울대학교 우선선발 1:1 대표 멘토와 19명의 교육멘토진을 구성해 2박3일 동안 학습실무법 멘토링 교육을 실시한다.

위캔 캠프에서는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학생 개개인별 학습과 진로, 진학 등에 대해 멘토링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하버드, 토론토 등 글로벌 멘토진의 참여로 국내외 대학진학의 시야를 넓혀준다. 이러한 글로번 멘토와의 컨설팅은 특히 지난 여름 전체 기수 마감 행진에 이어 2019년 겨울 캠프에서도 주목받으며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위캔캠프의 주요 대상은 예비 중1부터 고3까지의 학생들이다. 특히 의욕은 앞서지만 기초가 부족하거나 학습 방향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학습의 동기부여를 통한 실전 학습법을 지도하고 있다.

캠프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공신 멘토들과 1:1 멘토링의 시간 및 인원을 높였고, 유능한 멘토군단을 투입해 국내외 최고의 멘토진을 배치했다.

한국진로개발원의 이원석 대표는 “1:1 멘토링을 도입할 당시 고비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지만 위캔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이 정립되고 자신이 목표한 학습 성과를 달성하게 하는 데에 위캔캠프의 근본적인 목적과 의의가 있다”면서 “독보적인 1대1 멘토링 시스템을 통한 성적 향상의 결과들이 위캔캠프의 자긍심이 된다”고 전했다.

위캔캠프 측은 “위캔캠프의 1대1 멘토링은 서울대학교 학과별 우선선발 대표 공신 멘토들의 진정성을 학생들에게 가장 집중적으로 온전하게 전달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한국진로개발원
사진=한국진로개발원

서울대학교 공신학습실무법 요약 8인의 학습법이 공개되며, 3강의실에서는 1:1멘토링 서울대공신 멘토군단과 글로벌 멘토링이 진행된다.

모든 교육캠프들이 대량의 공신멘토를 투입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손실의 우려 때문에 꺼려하고 있으나 위캔캠프는 국내최대 규모의 멘토링을 지속하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진로진학 멘토링은 1대1 멘토링을 통해 진솔한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깊이 있는 멘토링이 가능하다.

또한 위캔캠프의 그룹사인 한국진로개발원은 약 2만여명이 참여하는 국내최대 규모 진로직업박람회인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5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무료 소프트웨어 및 진로진학 진로적성검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2019년에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며, 위캔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온라인 진로다이어리 커리어셀의 무제한 사용권이 제공된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피겨스타 김연아의 밀착 경호원 출신의 경호업체 룩인터네셔널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한국 최고의 경호 업체에서 학생들이 캠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에 관한 행정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2019년 겨울방학 위캔캠프는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2월 추가모집이 마지막으로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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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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