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출시일이 코앞까지 다가오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있다.
특히 10주년 기념작으로 선보이는 이번 갤럭시S10 모델은 총 4가지의 라인업 최신 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갤럭시S10 Lite ▲갤럭시S10 ▲갤럭시S10 플러스 3월 초 우선 출시가 되고 ▲갤럭시S10 X(5G) 모델은 3월말 출시가 예정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핫버스폰' 공동구매 카페에서는 코앞으로 다가온 출시에 공짜폰으로 전락한 갤럭시S8을 내세워 판매에 속도를 내고 있고 갤럭시S9 플러스 10만원대로 몸값을 낮춰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원금이 확대된 갤럭시노트8 20만원대로 판매를 하고 있고 갤럭시노트9 70% 할인된 가격인 40만원대로 판매 되고 더불어 LG의 주력 스마트폰인 LG V35 모델은 무료로, LG G7 은 90% 할인된 금액인 10만원대로 파격적인 할인을 앞세워 판매를 하고 있다.
핫버스폰 관계자는 "갤럭시S10 출시가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이와 반대로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갤럭시S8, 갤럭시S9, 갤럭시S9+ 의 관심 또한 늘어나고 있다"고 전하면서 "실제로 언팩 행사를 앞두고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어 준비 해놓은 물량이 주말간 전부 재고 소진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삼성 갤럭시S10 사전예약 및 갤럭시S8, S9+ 무료 판매와 갤럭시노트8, 노트9 지원금 확대로 재고 정리 행사는 '핫버스폰' 네이버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