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9등급 저신용자 및 신용회복,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선보인 싸다니카, 6만여대의 중고차 실매물 공개
7,8,9등급 저신용자 및 신용회복,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선보인 싸다니카, 6만여대의 중고차 실매물 공개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1.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싸다니카
사진제공=싸다니카

가정주부 C씨(여. 33)는 아이들 통학과 생활편의시설 이용에 있어 불편한 교통편을 해결하기 위해 중고차를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C씨는 중고차 매물을 찾았으나 조금 염려되는 부분이 있었다. 경제적 여건상 중고차전액할부 이용을 희망하고 있지만 C씨의 신용등급이 좋지 않아 어려움이 있을 거라는 염려가 있었으나 해당딜러로부터 중고차할부 이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쁜 마음에 중고차를 바로 계약했다.

하지만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했던 C씨는 다음달 중고차 할부 청구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손 씨가 사용했던 해당 할부 상품은 너무나도 높은 고 금리 상품이었던 것이다. 이에 계약을 해지하려 했으나 이미 모든 동의를 마친 상황이었기에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이처럼 장기간 사회생활을 하지 않았거나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초년생들은 그 동안 금융거래 실적이 없어 신용도가 좋지 못해 정상적인 할부 구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를 유혹하듯 고금리 할부 상품들이 활개를 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신용이 낮은 7등급, 8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나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자의 경우에는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개인회생자 중고차전액할부, 7등급 중고차전액할부, 8등급 중고차전액할부, 9등급 중고차전액할부상품 등 중고차전액할부 이용을 희망하지만 대부분 승인거절로 어려움이 따른다.

이와 관련하여 2016년 중앙일보에서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를 구축하기 위해 전국 6만여대의 실매물 구축하였다고 전하면서 중고차할부 및 중고차전액할부 이용을 돕기 위해 중고차매장 자체할부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하여 싸다니카는 그 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가 어려운 7등급 중고차전액할부, 8등급 중고차전액할부, 9등급 중고차전액할부 등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 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 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전액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싸다니카는 서울중고차 매매단지뿐만 아니라 수원중고차, 인천중고차, 안산중고차, 성남중고차, 부천중고차, 용인중고차, 시흥중고차, 화성중고차, 대구중고차, 의정부중고차, 남양주중고차, 광주중고차, 목포중고차, 여수중고차, 원주중고차, 천안중고차, 평택중고차, 세종시중고차, 울산중고차, 창원중고차, 강원중고차, 속초중고차, 정선중고차, 강원랜드중고차 등 전국 중고차 정보에 대한 정보를 취합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차량, 연식, 주행거리, 편의사양 등에 맞춰 제안하는 의뢰형 중고차시스템을 도입하였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