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를 가십거리 삼지마"…'섭이 아빠' 바스코의 일침
"가정사를 가십거리 삼지마"…'섭이 아빠' 바스코의 일침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1.22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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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환희가 투병 사실을 전한 가운데 그의 전 남편인 바스코(빌 스택스)가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스코와 박환희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후 슬하에 1남 자녀를 둔 두 사람은 2012년 12월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바스코는 이혼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바스코는 이혼 사유에 대해 "종교도 다르고 원하는 것들이 많이 달라 가까워질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잘 지내고 있는데 개인사를 들먹여 가십거리로 추측을 만들면 힘들다"라며 "훗날 아들이 더 큰 상처를 받게 될까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바스코는 연예계 대표 아들 바보로도 유명하다. 지난 2014년 쇼미더머니 3를 통해 방송에 출연한 바스코는 아들에 대한 애정을 담은 노래를 선보이며 극진한 부성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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