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니카, 자체할부사 운영으로 7,8,9등급의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및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제시
싸다니카, 자체할부사 운영으로 7,8,9등급의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및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제시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1.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싸다니카
사진제공=싸다니카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신차판매 부진 속에 중고차시장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중고차 거래량은 2014년 346만대, 2015년 366만대, 2016년 378만대, 2017년 373만대의 거래량을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중고차 거래량 또한 1∼10월까지 자동차 이전 등록대수가 약 316만대로 전년 동기(약 312만대)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기존 최고 거래량인 378만대를 갱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중고차라고 할지라도 만만히 볼 것은 아니다. 중고차 구입에 있어서도 만만치 않은 구매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물론 일시불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겠지만 대다수 소비자들은 중고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할부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중고차할부는 신용도에 따라서 조건과 이자율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신용도가 좋을 경우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지만, 신용도가 낮은 저신용자 및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 신청자 등은 중고차할부 이용에 있어서 어려움이 발생될 수 있다.

보통 신용등급은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나뉘며 숫자가 낮을수록 신용도가 좋다는 의미다. 1등급부터 6등급까지는 1금융권인 은행거래와 금융상품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자율 역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신용이 낮은 7등급, 8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나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자의 경우에는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개인회생자중고차전액할부, 7등급 중고차전액할부, 8등급 중고차전액할부, 9등급 중고차전액할부상품 등 중고차전액할부 이용을 희망하지만 대부분 승인거절로 어려움이 따를 뿐만 아니라 이용에 제한이 많다 보니 고금리 상품인 2금융권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이들뿐만 아니라 신용도가 좋지 못한 주부, 군미필, 무직자, 대학생의 경우에도 중고차할부 이용을 희망하지만 이용에 제약이 따른다.

이와 관련하여 개그맨 오정태가 출연중인 수상한 인력소 TV프로그램에 출연한바 있는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소비자들이 보다 투명하게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실매물 6만여대를 확인할 수 있는 전국 딜러전산망을 구축하여 공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확한 시세표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싸다니카는 중고차매장 자체할부사 운영으로 보다 간소화되고 승인율 높은 할부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전하면서 1등급~6등급의 경우 보다 간소화된 서류로 할부진행이 가능하고 그 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에 어려움을 겪었던 구매자들에게도 7등급 중고차전액할부, 8등급 중고차전액할부, 9등급 중고차전액할부 등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 및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 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 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전액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싸다니카는 법정 중고차 매매 수수료인 승용차 10만원, SUV 15만원, 수입차 20만원 외에 별도의 수수료가 없어 보다 합리적으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